무릎에 물이차는데 어떤대처방안이 있을까요?

Question

무릎에 물이차서 병원에서 물을 일주일 간격으로 빼고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별 효과없이 일주일이 지나면 물이 다시차서 또다시 병원에서 빼야됩니다

이것이 올바른 치료법인지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붓고 아플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유지를 위해 구부렸다가 펴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제자리 걷기나 평지 걷기,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운동을 해서 체중부하를 최대한 줄인상태에서 근력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mri 촬영해서 원인은 확인해보십시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무릎 관절 낭액은 일정량 이상 찰 경우 관절 천자를 통해서 제거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물을 빼는 시술을 해 주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물이 차는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관절염이 심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정밀검사를 통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 물이 반복적으로 차는 경우는 무릎관절내에 어떤 염증이 생긴 경우 입니다. 무릎관절에는 정상적으로 일정양의 윤활역할을 하는 물이 있는데 이것은 늘어난 경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골관절염이나 반월판쪽에 염증으로 물이 차게 되며, 외상으로 인해 피가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빼 보고 피가 아니라면 소염제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 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차거나 한다면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 관절강내 주사를 하기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연골 주변을 검사하고 수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관절경 수술로 진행하게 됩니다. 관절경 수술이란 무릎에 Gns가 달린 막대를 넣어 무릎을 절개를 적게 하면서도 무릎안의 이상을 직접 보며 수술할 수 있는 수술이며 상기의 증세에 적응이 됩니다. 원인적 치료가 안 되면 물을 뺀 후 간단히 치료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것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물이 차는 현상입니다. 물을 빼고 소염제 등으로 염증을 제거해주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이 계속 차는 것은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 빼는 것은 계속 하시되 다른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걸을 때 나는 무릎의 소리나 통증은 골관절염의 기전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무릎은 관절낭에 윤활액이 충분하고 체중부하에도 마찰을 줄여 소리가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치료중인 무릎 또는 만성염증등의 상태는 정상기능보다 떨어져 불편감 소리 통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점점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감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