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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카이
스카이스카이21.10.18

2년전 어머니를 잃고 이게 우울증 일까요?

저는 39살 2자녀를둔 가장 입니다

2년전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루지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된다는 뻔한 말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지 아니면 너무 당연한건지 모르겠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 그러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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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년동안 어머니와의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가능하면 상담을 받거나 조치를 취하는것이좋습니다.

    위와같은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었다면 우울증으로 진행되었을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이런부부에 대해서 상담으 받거나 유족모임등을 통해서 감정의 해소를 할필요가 있습니다

    그간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것같습니다.

    조금씩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수있는 부분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가슴이 답답하고 잠도 잘 이루기 힘들고

    하신다면 우선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지만

    2년동안 그러한 것이 누적됬다고 하신다면

    우울증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모색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