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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8

전립선 비대증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골절 수술을 받고 척추마취 후 소변이 잘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워낙 나이도 있고 평상시에 소변을 잘 봤어도 어느정도의 전립선 비대증이 있었을거라고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시면서 검사를 진행해보자고 하십니다. 혹시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지 않다면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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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21.09.0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겠다고 전립선에 좋다는 약이나 영양제 등을 복용하여도 진행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발생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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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저녁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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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하기 쉽지 않습니다.

    생기면 치료 하십시요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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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으며 주로 노화과정에서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하부요로의 폐색을 일으켜 소변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주로 알파차단제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물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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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 호르몬에 의해 전립선 비대가 일어나므로 예방하는 습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중년 남성의 전립선 비대의 경우 소변기앞에서 힘을줘도 소변이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중간에 중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지속될경우 내시경을 통해 레이져 등으로 비대한 전립선을 줄이고 요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의 초음파 검사결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악성의 영상소견을 보일 경우, 또는 전립선암의 지표가 혈액검사상 높은 경우는 이를 모두 종합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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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 수록 점점 커진답니다. 특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전립선이 커지더라도 소변볼 때 불편하지 않다면 지켜보시고 필요할 때만 약물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평소에는 척추마취, 물을 많이 먹는 것, 음주, 감기약을 조심해야 갑자기 소변이 안나와서 고생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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