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윰난나
윰난나
24.01.13

입이 너무 짧은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닌데

남편은 입도 짧고 식욕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만들어줘도 크게 반응도 없는데요.

제가 요리를 못하긴 하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색다른걸 더 만들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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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한스라소니10
    솔직한스라소니10
    24.01.31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연애하는 사이도 아니고 평생 함께 식사할 사이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을 확실히 전달해보시고 남편분도 반대로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담비205입니다.

    입이 짧을 뿐이지 식사를 아예 안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맛이 없어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배달음식 등 본인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으시면 요리하신 요리로만 식단을 짜는 것보다 주변 반찬가게 등을 활용하여 병행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남편분을 위한 질문자님의 정성만큼은 알아주고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입이 짧다는 건 음시을 가린다는 것인지 먹는 양이 적다는 뜻인지요?

    음식을 가린다는 거라면 적당히 대충 해주시면 되지만 요리 솜씨에 문제가 있는 거라면 색다른 걸 시도를 할게 아니라 적절하게 조미료의 도움을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너무잘하고 안먹으면 본인이 상처받기에

    남편에 성향에 맞게 해야 서로 감정이 상하지않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불곰286입니다. 그러면 양치를 자주 하라고 하고 요즘 민트 사탕이 잘 나와서 편의점에 가서 사서 중요한일이 있으때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민트 껌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입이 짧은 분은 새콤달콤한 음식을 자주 해드리고 음식을 그때 그때 바로 해드리면 조금씩은 드실거예요~몌뉴를 자주 바꿔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인자한말벌197입니다.


    운동을 많이 시키면 될것 같아요

    그럼 식욕이 돗아서 많이 먹게될거 같아요ㅋ

    힘내세요 강하게 키워야됩닏ᆢ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남편이 입이 짦으면 좋은것아니가요? 남편이 원하는걸 조금만해주면 전혀문제없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래 입이 짧고 음식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신경 쓰거나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높거나 식습관이 불규칙하면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요리 실력과는 무관하게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