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너무 짧은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닌데
남편은 입도 짧고 식욕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만들어줘도 크게 반응도 없는데요.
제가 요리를 못하긴 하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색다른걸 더 만들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연애하는 사이도 아니고 평생 함께 식사할 사이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을 확실히 전달해보시고 남편분도 반대로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담비205입니다.
입이 짧을 뿐이지 식사를 아예 안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맛이 없어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배달음식 등 본인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으시면 요리하신 요리로만 식단을 짜는 것보다 주변 반찬가게 등을 활용하여 병행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남편분을 위한 질문자님의 정성만큼은 알아주고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입이 짧다는 건 음시을 가린다는 것인지 먹는 양이 적다는 뜻인지요?
음식을 가린다는 거라면 적당히 대충 해주시면 되지만 요리 솜씨에 문제가 있는 거라면 색다른 걸 시도를 할게 아니라 적절하게 조미료의 도움을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너무잘하고 안먹으면 본인이 상처받기에
남편에 성향에 맞게 해야 서로 감정이 상하지않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불곰286입니다. 그러면 양치를 자주 하라고 하고 요즘 민트 사탕이 잘 나와서 편의점에 가서 사서 중요한일이 있으때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민트 껌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입이 짧은 분은 새콤달콤한 음식을 자주 해드리고 음식을 그때 그때 바로 해드리면 조금씩은 드실거예요~몌뉴를 자주 바꿔 보세요~
안녕하세요. 인자한말벌197입니다.
운동을 많이 시키면 될것 같아요
그럼 식욕이 돗아서 많이 먹게될거 같아요ㅋ
힘내세요 강하게 키워야됩닏ᆢ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남편이 입이 짦으면 좋은것아니가요? 남편이 원하는걸 조금만해주면 전혀문제없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래 입이 짧고 음식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신경 쓰거나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높거나 식습관이 불규칙하면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요리 실력과는 무관하게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