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이 안좋아지고,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면 경제성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당연히 안좋아지는 건가요?
실업률이 증가해도 경제성장이 좋아지는 경우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를 할 수 있는 주체들이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의 위축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소비위축은 결국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이어지게 되면서 경제의 악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가계소득의 가처분소득이 줄고 내수 소비가 줄어들어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기업의 영업이 어렵다는 반증이기에 경제가
앞으로 어려워질 예정이라는 선제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시장이 안좋아지고, 실업률이 높아진다는것은 신규고용이 줄고, 기존 고용자 퇴직이 증가하는것으로 산업의 침체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용시장이 좋지 못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
그만큼 구매력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서 성장률도 저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당연히 경제도 안 좋아지게 됩니다. 더불어 실업률이 증가하는 만큼 가계의 소득도 줄게 되어 소비도 함께 위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소비 및 투자가 활성화돼 자연스럽게 고용이 증가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소비함으로써 경제가 성장하게 되는 것인데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면 경제활동인구 중 직장이 없는 사람들인 실업자들이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레 소비 및 투자 등이 둔화됨에 따라 경제 성장이 저해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 사정이 좋지 못해 실업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업 투자와 생산이 저조하다는 의미로 당연히 경제 성장에 부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용시장이 나빠지고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고 투자가 줄어들 수 있어 경제 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실업률이 증가하면 경제성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고용시장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해도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고용시장의 악화, 실업률의 증가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입니다.
고용시장의 악화, 실업률의 증가는 같이 움직이는 세트인데
실업이 증가하게 되면 가계의 소비 능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소비가 경색되면 기업은 생산을 줄일 수 밖에 없으므로
결국 경제 성장에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