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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이 생겼을때 대출 중도 상환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예금이 나을까요?

아파트 구입시 30년 납입 디딤돌 대출을 받았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적금과 예금으로 돈을 모으고 대출을 갚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이자는 1.95이고 예금이자는 많이 내렸지만 아직 3은 넘는 것 같은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예금이자가 더 높으니 예금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여유되면 대출부터 갚아라~ 그 이자도 무시못한다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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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딱 이율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당장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쪽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에 저금리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는 굳이 상환하는 것보다 해당 금액을 굴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받으신 대출이 전세자금이 아니라 아파트 구매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상환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주변에서는 여유가 될 때, 상환을 천천히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도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또, 대출이 변동금리이면 나중에 이율이 올라갈 것도 고려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이에 당장 큰 금액을 상환하실 필요는 없으나, 조금씩은 상환하셔도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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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가 1.95%로 낮아지긴 했지만 대출을 갚으면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줄어들고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금 이자가 더 높긴 하지만 대출을 일찍 갚으면 장기적으로 재정적인 안정성을 얻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이율이 높다하더라도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수익은 더 적습니다.

    장기적인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는 대출 상환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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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이자가 1.95프로면 당연히 저라면 1.95프로 보다 더 높은 예금이나 안정적인 금융상품에 투자하겠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가만히 돈 버는건데 굳이 대출을 갚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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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담보 대출처럼 장기 상품을 가입한 경우에는 중도 상환하는 방법도 좋겠지만 예금으로 목돈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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