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학교가 사회성형성에 도움이 되는 근거가 뭔가요? (인문예술주제와 관련없다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학교에서 토론을 하는데 토론 논제가 남녀공학이 교육에 더 좋다 입니다. 여기서 저는 반대측이고요. 쟁점중 하나가 남녀공학이 사회성형성에 더 도움이 되나? 인데요. 여기서 남녀공학의 근거는 왠지 세상의 반은 이성이고 이성을 배우지 않는 것은 세상의 반을 배우지 않는 것과 같고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니까 사회성을 기를수 있다고 할것같은데 제 생각은 혼성학교는 성별은 같지만 다양한 성격인 사람들이 있으니까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될거 같거든요. 근데 이 주장?에 대한 근거가 없어서 근거를 알려주시거나 근거찾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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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회성을 측정하는 척도에는 협력, 공감, 책임, 자기통제, 사교성, 자기표현 등 다양한 영역이 있다.
남녀 공학은 이중 일부 영역에서 순기능을 할 수는 있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다.
사회성이란 학문적으로 사회활동, 집단활동에 적극적이며, 친구가 많고 협동적이며, 인정이 많고 남과 의견이 잘 맞으며, 충돌이 적은 특성이라고 정의된다. 사회성은 단지 남녀공학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창의적 수업, 독서와 토의, 놀이, 예술활동, 문화체험, 봉사, 친교 등 다양한 인성개발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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