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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ELL
WINTERFELL 22.12.03

3세 이하의 아기를 엄마가 가정에서 케어하는 것이 어린이집에 맡기는 것보다 아기에게 좋은가요?

제 지인은 30개월령의 아기를 가정에서 직접 돌보고 있습니다. 고소득 전문직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아기를 엄마가 가정에서 케어하는 것과 어린이집에 위탁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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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케어 / 장점 / 정서적인 교감 엄마와의 유대 등등 / 단점 / 엄마가 매우 힘들다

    어린이집 / 장점 / 엄마가 편하다 아이가 사회성이 길러진다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 / 단점 / 너무 이른나이면 애착관계 형성이 불안정

    장점과 단점을 반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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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가정에서 케어하시는 것이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보다 정서적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어린이집에 맡겨야겠지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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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단점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일단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장점: - 아이가 전문인으로 부터 케어를 받을 수 있음

    - 또래 아이와 같은 보육을 받음으로써 원만한 발전을 할 수 있음

    - 엄마가 경력단절 없이 일을 할수 있음

    2. 단점: -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 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음

    - 신생아 보육을 하는 어린이집을 찾기 힘듦

    - 엄마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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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3세 이하의 아이는 양육자가 직접 양육하여야만

    유대감도 생기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어린이집에 위탁하는 것은 아무래도 아이가 적응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빠른 독립을 시키는 등의 의미도 있고 자립심을 키워주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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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각자 장단점이 너무나 확실하기에 뭐가 더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을 위해 최소 36개월까지는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와 함께 있으면 언어 발달, 정서적 안정, 인지도 모두 높게 나오게 됩니다.

    가급적 질문자님의 여건이 가능하다면 아이를 적정시기 까지는 직접 돌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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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케어하면 아이가 부모와 시간을 많이 가질수있어 안정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단점은 사회적인 규칙이나 여러 활동을 하기 어려울수있습니다

    어린이집 장단점은 위의 부분의 반대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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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을 위해 최소 36개월까지는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엄마와 함께 있으면 언어나 인지도 모두 높게 나왔습니다.

    엄마와 신뢰가 잘 되어 있으면 사랑 많이 받고 자라 티가 나며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코로나 시국에 성인들도 밖에 외출할 때만 마스크를 껴도 답답한데 하루 종일 어린이집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요?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도 가능하고 배변 훈련도 잘 되어 있을 때, 또한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을 때 보내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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