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가장 먼저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 후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보조제를 병행하며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데, 관절이나 연골에 염증이 있을 때 보조제로 주로 사용하는 성분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콘드로이친, msm, 글루코사민이며 세 가지 모두 건강기능 식품으로도 나오지만 콘드로이친의 경우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나오는 종류도 있으므로 인근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