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일요일날 50조원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고 했잖아요?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까지 올리고 있는데 50조원을 풀면 인플레가 더 유발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0년과 달리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이 시기에 유동성을 더 공급해버리면 이미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물가 흐름을 더욱 자극하게 됩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한은의 현재 통화정책 기조와 상충하는 셈이라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시장의 원인이 고금리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는데 긴급유동성 자금만 지원하는 정책이 문제인것이죠,경기침체요인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데 이는 고금리가 지속됨에따른 채권시장의 투자감소등은 기업의 자금조달에도 문제가 생기기때문입니다.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생각하지 못한곳에 유동성 자금을 수형해야하는 사태가 터지고만것이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고랜드로 촉발된 채권 시장 안정화를 위해 투입될 자금이라 인플레이션을 크게 자극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주로 회사채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라 민간 부문으로는 많이 흘러 들어가지 않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채권시장에 자금을 50조의 유동성 공급을 한다면
이에 따라서 채권시장에 돈이 풀리게 되며 이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
그리고 시중으로 현금이 풀릴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확률도 커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