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한 영국의 역사학자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영국에서 세익스피어를 그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하며 위대한 작가임을 자신의 책에서 이야기한 영국의 역사학자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19세기, 영국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가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토머스 칼라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철학자, 사학자 및 비평가로 이름을 남겼다.
대자연은 신의 의복이고 모든 상징, 형식, 제도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경험론 철학과 공리주의에 도전했다. 에든버러 대학교 명예총장이었으며, 유명한 저서로는 《영웅숭배론》, 《프랑스 혁명》 등이 있다. 전기 작가로는 프리드리히 대왕과 올리버 크롬웰을 다룬 책도 알려져 있다.
역사학자로써 역사가 몇명의 영웅을 중심으로 돌아가며 그들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영웅사관을 19세기 동안 널리 퍼트린 장본인이다. 이런 영웅사관은 20세기에 허버트 스펜서에게 비판받을 때까지 주요 역사학 조류로 받아들여졌다.
당대의 세습귀족을 비판했다. 그는 귀족을 "하는 일이라고는 잉글랜드가 낸 세를 마음껏 소비하고 잉글랜드의 자고사냥이나 한다"고 비아냥거리고 혈통이 아니라 능력에 따라 귀족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
일반인들에겐 그의 이름이나 작품보다도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혹은 인도는 포기할 수 있으나 셰익스피어는 포기할 수 없다.)" 란 말로 유명하며, 이 유명한 구절은 바로 《영웅숭배론》에 나온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한 사람은
영국 평론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혜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평가 칼라일이 “영국 식민지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국가를 모두 넘겨주는 때에도 셰익스피어 한 명만은 못 넘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인도하고도 바꾸지 않겠다라고 말한 영국의 역사 학자는 영국의 평론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 입니다. 그만큼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인간 보물이라는것을 말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그의 신앙 고백과 함께 탄생한 작품들이기 때문에, 영국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기 떄문에, 영국인들은 인도하고 셰익스피어를 바꾸지 않을 정도로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자존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