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 유기견 보호소 가서 아들이 푸들을 데려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보니 갑자기 구피와 어항 작은 것도 있네요. 푸들도 자기가 밥도 못주고 대소변도 못치우거든요. 구피도 못 키울듯 한데, 애 정서에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