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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그늘나비112
정직한그늘나비11219.08.14

토큰 이코노미가 사용자 위주 보상체계라면 개발자들은 어떤 보상을 가져가게 되나요?

토큰이코노미를 표방하는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있는데요. 단순히 어플을 설치하고 걷기만 해도 보상을 주는 프로젝트도 있고, 사진을 찍어서 해쉬태그를 올리면 보상을 주는 등등 여러 토큰 이코노미 프로젝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토큰이코노미를 표방하는 암호화폐들은 사용자 활동에 대해 보상을 암호화폐로 다 나눠주면 암호화폐 회사들은 어떤 이익이 남는지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수익이 창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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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토큰 이코노미에서 가치가 형성되려면 특정 목표에 대한 행동이 존재해야 그 가치가 형성이 됩니다. 질문주신 것처럼 어플을 키고 걷기만 하면 보상을 주는 토큰의 가치는 참여자들이 평소 행동양식을 바꿔 많이 걷는 행위를 하면서 그 가치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가 토큰 이코노미의 가치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주신 것 중에 하나의 예로 칼로리코인이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코인스텝이라는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걷기만 하면 걸음양에 비례하여 칼로리코인을 지급받게 됩니다. 사용자들이 칼로리코인을 많이 지급받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걸음을 걷는 행동을 하게된다면 이는 토큰이코노미의 가치가 잘 형성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칼로리 코인의 경우 가치가 잘 형성이 되어 헬스케어 몰에서 지원이 되는 등 토큰 이코노미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토큰이코노미가 잘 형성이 되면 개발자들도 당연히 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인 할당량의 상당한 부분을 개발자들이 할당을 받기 때문에 토큰이코노미 가치가 잘 형성이 되고 코인의 가치가 오르게 되면 이는 이익으로 직결 될 수밖에 없겠죠 ^^


  • 안녕하세요.

    질문과 같은 경우의 사업들과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우선적으로 총 발행량을 모든 이용자에게 주는 것은 아닙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보상 토큰으로 60% 개발자 및 임원 20% 투자처 20% 와 같은 비율로 토큰을 미리 나눠둡니다.

    하여 투자처로부터 받은 투자금액을 통해 사업은 진행되고 그에 따른 토큰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토큰이 거래소에서 거래 될 경우에 토큰에 대한 가치상승 혹은 하락 으로써 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저세한 토큰 배분비율에 대해서는 해당 토큰의 백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