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자녀같은 경우 어떤 교육을 시키고 어떤 학원에 주로 보내야 할까요?
지금 5세이고 곧 6세를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습니다.
부쩍 한글공부도 좋아하고 미술이나 음악도 좋아하는데
아직 좋아하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씁니다만
그렇다고 아직 어려서 학원을 보낼수도 없고
이맘떄쯤에는 어떤 교육시설을 보내고 어떤 교육을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2개정도 시키고 있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6세 자녀의 경우에는 학원을 꼭 보내야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하고 독서를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우리 아이의 정서와 교육에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보내려고 하시면 성장을 위한 예체능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6세부터는 예체능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과목에 충실해야하는 만큼 초등 저학년까지는 예체능 교육에 힘을 쏟습니다. 피아노, 태권도, 축구, 발레, 미술 등의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 체험을 한번씩 시켜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세 같은 경우라면 보통 유치원이나 영어유치원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한글 공부는 딱히 기관의 도움이 받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유아기에는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체능 학원 위주로 보내고 있습니다.
미술, 피아노(음악), 발레, 태권도(합기도, 특공무술), 수영 등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는 놀이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6세 정도 되면 놀이를 통해 상상하고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할수 있는 교육을 많이 하고 있어 자녀가 글에 관심을 많이 보일경우 학습지 활동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테블릿으로 학습지를 많이 하는데 소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학습지가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놀이 교육 시설로 보내는거 추천합니다 과학이나 체육 영어 등을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접근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보내보면서 재능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피아노도 다니고 미술 태권도 리듬체조등등
원하시면 영어학원도 다니시구요ㅎ
전 예체능쪽만 보냈던거 같네요
5세나6세면 학원은 맞지 않습니다
어려서 수업 하기가 힘듭니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라 바줄 사람이 없어 학원을
보네는 것이 아니라면 엄마와 시간을 보네세요
책도 읽어 주고 놀이터에서 많이 놀아주세요
학교에서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그 맘때쯤에는 보통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워주시려는 노력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미술학원이나 음악 악기학원(피아노,바이올린)에 많이 보내십니다. 그리고 언어학습에 관심이 높으신분들은 영어학원에 많이 보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