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혀 인정받지 않습니다. 다른 모든 역사서들과 모순되는 내용이기 때문이죠
환단고기는 1979년에 이유립이 민족주의 이용과 신흥종교 창단을 위해 꾸며낸 위서입니다
본인들은 1911년 계연수란 사람이 만든 책을 복구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일제강점기 직후의 피폐한 국민감정과 망가진 역사학계를 이용한
대국민 사기극 입니다
그냥 옛날식 국뽕 TV 같은 거죠
그리고 지금도 국뽕 TV들이 인기가 많은 것 처럼
그때에도 환단고기는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지금도 사실이라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자들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