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라는것이 무엇이고 종류에는 무엇이있나요?
안녕하세요.
뉴스나 유튜브에서 채권과 국채 회사채 등등 용어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정확한 의미와 어떤역할을하는지는 전혀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債券)은 영어로 'bond'라고 하며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각종 증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 국채 또는 지방채 라고 하고 일반 회사가 발행할 경우 회사채라고 합니다.
채권은 만기에 따라 1년 미만은 단기채, 1년 이상은 장기채라고 하며 10년, 20년물 등 초장기 채권도 있는데 이렇게 긴 만기를 가진 채권은 대부분은 국채 또는 지방채로 정부 기관이 보증하는 채권이 대부분입니다.
채권 발행 시에는 발행 금액(=원리금 principal)와 이자(=coupon rate)로 구성됩니다. 채권 발행처의 신용도와 경제 상황 등에 따라 프리미엄 또는 할인 발행 되며 채권 투자자는 만기 시까지 매월, 매분기 또는 반기에 이자(=쿠폰 이자)를 수취할 수 있습니다. 채권 가격은 앞서 말씀 드린 발행처의 신용도와 국내외 경제 상황 등에 따라 가격이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여기서 가격이 변한다는 것의 의미는 채권 실질 이자율을 의미하며 실질 이자율이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고 반대는 하락하는 것입니다.
채권시장은 주식 시장만큼 거대한 규모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가격 결정 구조와 가격 변화가 복잡하고 투자 규모가 매우 커서 대부분 간접 투자를 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채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이다.
채권은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는 기한부 증권이며,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확정이자부 증권이라는 성질을 가진다. 그리고 채권은 대체로 정부 등이 발행하므로 안전성이 높고,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소득을 얻는 수익성이 있으며,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크다. 이러한 특성에 의하여 채권은 만기와 수익률에 따라 주요한 투자자금의 운용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채권은 대규모 자금조달수단이라는 점에서 주식과 유사하기도 하다. 그러나 채권은 타인자본이며, 증권소유자가 채권자로서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이자청구권을 갖고, 의결권의 행사에 의한 경영참가권이 없고, 상환이 예정된 일시적 증권인 반면 주식은 자기자본이며, 증권소유자가 주주)로서 이익이 발생하여야 배당청구권을 갖고, 의결권의 행사에 의한 경영참가권이 있고, 장차 상환이 예정되지 않은 영구적 증권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채권(Bonds)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빚 문서'의 개념으로, 자본시장법 상 '채무증권'의 범주에 속하는 증권입니다.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공공기관 등이 발행하면 공채(합쳐서 국공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이며, 이 채권은 법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주체가 엄격히 제한되어있어서 아무나 발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자의 지급 구조에 따라 만기채, 이표채, 할인채 등 다양한 채권이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금융에서 유가 증권의 하나로 지급청구권이 표시된 채무증권입니다. 채권의 종류에는 공채, 국채, 사채, 지방채 따위가 있습니다. 공인된 채권 발행자는 채권 보유자에게 일정한 계약기간 동안 빚을 지는 것이며, 만기일에 보유자에게 원금과 이표를 지불해야 합니다.
발행주체에 의한 분류
발행주체에 의해서는 아래표에서와 같이 5가지 채권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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