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나는 송이버섯이 비싼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연에서 나는 송이버섯이 1키로그램에 100만원이 넘을때도 많다는데요 왜 이렇게 비쌀까요? 시중에서 파는 새송이와 영양면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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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이삼년전 전국적 대대적인 산불로인해 송이버섯이 자랄수 있는 서식지가 파괴됨으로써 더 비싼 몸값이 되었습니다
조카사위가 우리나라에서 손안에 꼽히는 소나무를 키우는 농장을 하는데
산불로인해 50년을 복원해도 못할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매년 비싼 송이 비싼 능이 버섯을 영접해야 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심코 버린 담뱃불과 건조한 날씨의 연속으로
받는 댓가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은 9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수확해 수요가 부족한 희소성이 높은 버섯입니다.또한 맛과 향 영양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송이는 맛이 좋고 소나무주위 솔잎속에서 자라요.
습기많고 평균온도 18~24도 환경에서 잘자라요
그리고 10도 정도의 일교차가 유지돼야 잘열려요
송이는 8윌말까지 여름폭염.열대야현상.긴무더위
그리고 9월 가뭄.적은강수량으로 감소원인이 되요.
송이버섯은 맛이좋고 채취가 어려워 가격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