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인데 유치원 안가고싶다 우는 아이
매일 눈뜨면 가기싫다 웁니다.
한글이 많이 안되는것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다른 애들은 책도 읽는데 저희 아이만 한글이 안되서 자존감이 낮아진것 같습니다. 1등으로 잘하고싶은 아이인데 안되니까 괴로운것같습니다. 한글을 해도 잘 안되네요
뭐라 얘기해줘야 할까요. 매일 너무 괴롭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우 힘든 상황이네요.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불안감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첫째,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마음을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어떤 부분이 힘든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한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세요.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책 읽기나 한글 공부를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한글 카드 놀이를 하는 등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긍정적인 피드백을 자주 주며 작은 성취를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한글을 읽거나 쓸 때마다 격려해 주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유치원에 가기 즐거워질 방법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보고 목표를 정해서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글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
작은 목표를 정하고 매일 꾸준히 학습하도록 합니다.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노력과 과정이 중요함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