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수산물은 시기별로 영양 상태와 독성 여부가 갈리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흔하게 R이 들어가지 않은 달(국내에서는 5~10월까지입니다)에는 조개를 피하라는 서부의 말이 있는데,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굴, 바지락, 담치류는 패류독소와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산란기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소를 생성하거나 영양분이 알로 집중되니 육질이 비리고 영양가가 낮아지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등푸른생선의 고등어는 여름철에는 부패 속도가 빨라져서 히스타민 중독 위험이 크고 대게, 홍게는 여름이 금어기이며 살이 차지 않는 물게 시기라서 영양적인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겨울이 제철인 광어(넙치)나 방어는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해서 기생충 노출 위험이 커지게 되고 육질의 탄력이 떨어져서 생식으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시거나 체질적인 변화를 겪고 계실경우 모든 해산물을 내장까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하게 가열해서 단백질 변성을 막고 유해균을 사멸시킨 뒤 섭취를 하는 것이 영양적으로도 안전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시려면 신선도 확인과 가열 조리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해산물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챙겨 드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