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5년전 일했던 곳에서 안좋게 나오셨습니다. (임금관련 문제하여..)
그리고 나서 현재는 다른 직장에 다니고 계시는데요, 몇년 전에 우편물로 국민연금 미납이라고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금액이 100만원 후반대로 나왔는데 여쭤보니 전 회사에서 안냈던거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그 우편물이 집에 있고 볼때마다 냈냐고 여쭤보면 회사에 전화해야지. 이러고는 넘기시는데, 불이익이 있을까 답답합니다.
원래 국민연금은 전 회사에서 다 처리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본인이 부담해야하나요?
퇴사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안낸 상태이지만, 요청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올해 환갑이여서 지금 직장도 5년도 더 못다닐 것 같은데 이 미납된 국민연금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