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이 말한 인간의 나체가 최고의 옷이라는 표현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몸 자체가 아름답다는 예술적이고 철학적인 관점입니다. 다만, 그 당시의 미적 기준과 체형 관념이 현대처럼 다양하고 포괄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특정 체형에 더 초점이 맞춰졌을 가능성도 큽니다.
현대의 바디 포지티브 운동은 모든 몸이 존중받고 아름다울수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기 떄문에 이브 생 로랑의 표현은 확장된 의미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나체가 최고의 옷이라는 개념 역시 특성 체형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상태의 몸이든 존중과 자기 긍정을 통한 최고의 모습으로 재해석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상처 입은 몸도사회적 편견없이 아름다움을 갖는다는 인식으로 발전하면서 최고의 옷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태도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