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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당나귀65
반듯한당나귀6523.12.13

손톱깍기도 소독을 해야 할까요?

나이
47
성별
남성
기저질환
빈혈

안녕하세요 최근부터 발톱부분이 찌릿하면서 아프더니 여드름 같은게 생겨서 발가락 움직이면 아파요 저번에 발톱깍다가 너무깊게 자른적 있는데 그때 바이러스 염증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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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손발톱을 자를 때 지나치게 깊게 자르거나 살을 같이 자를 경우 감염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농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인근 병원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손발톱 깍기도 주기적으로 소독해주면 좋습니다.


  • 손톱깎이도 되도록이면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긴 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깊게 자른것 때문에 바이러스가 옮았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발톱주위염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톱깎이를 깨끗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상처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일이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염증이 잘 가라앉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발톱을 짧게 자르는 경우 내성발톱 등이 유발될 수 있어 피부과 등에 내원해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손톱깍기도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조갑주위염증이신것 같습니다. 손톱깍기를 소독하지 않아 발생했다기 보다 피부손상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조갑주위염은 손톱 주위 상처에 박테리아 감염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시, 바늘, 날카로운 물체 등에 의한 손톱 주위 찔림이 주 원인입니다. 이 질환은 급성과 만성 형태로 나뉘며, 통증과 부종을 유발합니다.

    급성 조갑주위염은 피부 손상으로 인해 세균 감염이 발생하는데, 피부가 손톱에서 박리되면 곰팡이균의 침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물을 다루는 요리사와 같이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사람에게 더 흔하며, 손톱 주위 피부가 곰팡이균에 의해 감염됩니다.

    조갑주위염의 주요 증상은 손톱 주위 피부의 붓기와 통증입니다. 진행하면 곪아서 노랗게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갑주위염의 치료는 급성과 만성에 따라 다릅니다. 급성 조갑주위염은 경구 항생제 및 국소 마취와 배농을 포함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항진균제가 사용되며 이차 감염이 있을 경우 항진균제나 항생제를 고려합니다.

    조갑주위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씻은 후 충분히 말리고, 작업 중에는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조갑주위염은 무시하면 손톱이나 발톱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