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없이 동거만 하는 친구 괜찮을까요?
요즘 아무리 동거하는게
예전만큼 인식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결혼할 나이에 여자친구와 동거만 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물어봐도 동거만 할거라고 하는데
친구의견 존중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결혼하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동거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결혼 전 동거는 반대합니다 사랑한다면 모든 걸 이해하고 덥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살아 보고 결정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어요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결혼을 하는거와 동거는 다르죠. 책임감이 따라오니까요..
요즘은 결혼을 안하려는 사람도 많고 그런것은 강요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냥 존중을 해주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요즘 동거 활동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 됐다는 언론 방송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으로 그럴 수가 있나 라는 생각에 거부감부터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이건 마치 어릴때 욜로족들이라고 하면서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다고 언론을 통해서 과도하게
잘못됐는데 그게 맞다는 양, 인식이 그렇게 바뀌고 있는 것 처럼 포장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 욜로족들 근래에 방송 타서는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더라고요.
동거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뭔가 자꾸 사회적으로 인식이 이렇다 통계를 봐라 하지만.
그 통계도 누굴 대상으로, 조사 대상 표본이 대표성이 있는지가 더 궁금해요.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는 어차피 각자 몫이니 알아서 하겠지만, 만일 진짜 가까운 지인이 그랬으면 막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혼인신고 안하고 살던, 혼인신고를 하고 살던 뭐 각자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은 혼인신고 안하고 사는 그 친구 분의 생각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저라면 혼인신고를 하고 사는 것이 맞다고 보여주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까,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