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나 불안장애와 관련이 있나요?

Question

1주전 아무 이상 없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 쓰러질거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뺨을 때리면서 집에 올라와 바로 누웠습니다.

그때 그 공포심에 갑자기 죽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좌절감에 빠졌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그 다음 날 사람들과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으면 불안해서 기다렸다가 타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노래 듣거나 다른 생각하면서 탐)

그러고 몇일 후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지하철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탔을때 등 또 답답함이 느껴질까봐 호흡에 신경을 쓰게 되고 없던 불안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회사에서 일 중에 또 불안한 생각이 들어 주저 않고 싶었고 식은땀이 조금 났었습니다.

걱정과 불안이 생기자 무기력 해지고, 삶의 의미를 잃은 느낌입니다. 또 괜찮을때가 몇번 찾아오는데 그땐 평소처럼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최근에 회사를 처음 들어가게 되어 스트레스를 조금 받은 것과, 갑상샘 항진증 약을 복용 중이며 갑상샘 병원에서 폐 엑스레이 결과도 아무 이상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채홍석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일단 불안장애는 있는 것 같습니다나이도 젊으시니까 갑상선약 처방하는 병원에 지금 말씀하신 증상을 이야기 해보세요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서 약을 드셔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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