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독차지했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쏠릴떄 느끼는 좌절감과 질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해요. 후에 더 애기스러운 행동을 보이게 되고 질투심유발행동을 하면서 관심을 자기쪽으로 돌리기위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질문자님의 아이처럼요. 이럴떄는 첫쨰에게 너가 가장 소중하다는 걸 말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내가 사랑받고있구나 관심받고있구나라는걸 느끼게 자주자주해주시면 도움이됩니다. 첫째와 같이 하는 활동을 하시고 항상 대화로 엄마는 너를 사랑해 이런식으로 애정표현을 해주시면 좋아요!
예상하시는 것처럼 첫째가 받고 있던 사랑을 둘째에게 빼앗겼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처럼 행동하면 자기도 다시 예전처럼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둘째 아이가 잠이 되거나 혼자가 놀고 있을 때 첫째 아이와 온전하게 시간을 보내시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첫째가 둘째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