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일전, 중고거래 어플 당근마켓을 통해 만난 분께 핸드폰을 교환을 하였습니다.
만나서 상태 직접 확인 후 거래를 했습니다.(직거래)
그 당시 휴대폰이 유리필름으로 되어있다보니
떼기에는 가져가는데 기스가 날수도있어 떼어보질 않았습니다.
직거래 당시에 판매자가 직접 "기스없고" 깨끗히 썻다고했습니다.(구두상으로)
그 이후 필름교체를 위해 필름을 떼보니 상당히 많은 기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판매자분한테 비용 내달라는말은 못했습니다.
(제가 성격상.. 그런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
물어보긴 했습니다. 카톡으로 기록 남아있음.
본인 : 근데 궁금한게있는데 그때 왜 1년밖에 안됐다고. "기스없이 " 깨끗히 썻다고하신이유가 뭔가요.
판매자 : 폰자체에 기스가 그렇게 신경쓰일정도로 있을줄은....
본인 : 폰자체가 아니라 액정입니다.
판매자 : 네네 액정 생활기스 맞죠?
위와같은 대화로 판매자님이 인지를하고 인정을하셧는데 판매자님 모르게 비용청구요청을 할 수있을까요?
액정 교체 비용이 금액이 4-50만원 정도 나와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