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보면 홈런 잘 치는 선수를 4번에 배치하잖아요.
그런데 왜 굳이 4번에 배치를 하는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야구에서 4번에 강타자를 배치하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고 관습에 불과하죠.
주로 1점짜내는 경기스타일에서는 1번이 출루하고 2번이 작전 수행을 하고 3~5번이 해결하는 야구를 추구합니다.
반면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3번에 가장 강한 타자를 놓습니다. 2번도 강타자를 두고요 강타자들을 전진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는 거구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1번 2번 3번 타자 중에 한사람이라도 안타나 볼넷으로 나간다면 2아웃이 되어도 잘치는 4번 타자까지는 타순이돌아오죠.
그리고 모두 볼넷으로 나가서 만루가 된다면 4번타자가 홈런한번 떄려주면 금상첨화구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뻐꾸기162입니다.
1 2 3 번에 출루율이 높은 선수를 배치하고 앞의 주자들이 출루를 했을 때 4번 타자가 가장 많은 득점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앞의 타자들이 출루를 하게 되면 4번타자가 타점을 올리기 용이합니다.
보통 1,2번 타자들이 타격감도 좋고 주루 플레이도 강하기에 출루율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1번2번3번 타자들이 루에 진출할확률이높고해서 4번 홈런타자나 장타자를 점수내기위해 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