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자는데요...저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가야하는데..
모임을 하자고 사람들이 연락이 왔어요.
저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가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쉽사리 가겠다는 말을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 둘 데리고 와도 된다고는 하는데
데리고 가면 힘들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으면 혼자 챙기긴 어렵고 주위에서도 조금씩 챙겨주어야 해서, 그럴 만한 성향의 분들인지 아이들이 낯선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잘 따르는지를 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돌을 다 데리고 모임에 나간다면 그 모임 사람들도 좋아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아이들이 조금 자랄 때까지는 모임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가족 분들이 아이들을 잠깐 봐주신다면 그땐 모임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가는게 부담스럽다면,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참석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말해보세요.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어도 분위기가 편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이나 장난감을 준비해 가세요. 지루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모와 미리 소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모임에 가는 것은 도전일 수 있지만 모임 장소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적절한지 확인하세요.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나 활동이 있다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모임을 하자고 사람들이 연락이 왔어요.
저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가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쉽사리 가겠다는 말을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 둘 데리고 와도 된다고는 하는데
데리고 가면 힘들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저희집에 신랑쪽 회사직원들이 가끔 놀러올때 있는데 아이둘정도는 흔하게 데리고 옵니다.
힘들수도 있지만 혼자말 돌보는것이 아닌 모임주체하신분이라 다른분들도 아이들을 돌봐야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때문에 잘 놀아주고 할것같아요 ~~ 편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모임을 할 때 아들 둘이서 그 시간 동안 할게 계획되어 있어야 합니다.
같이 놀 친구들이 있다거나, 장난감, 블럭등 놀거리가 있어야겠지요
그래서 모임 장소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같이 있는 곳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아이가 없은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좋지 않은 상황, 기분 상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같이 아이를 놀게 하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 사람들이 아니라면 특히 더욱 그런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모임 구성원을 한번 잘 살펴보시고 가급적이면 데리고 가지 않는 쪽이 좋아 보이나, 혹 아이를 잘 봐주거나 개의치 않는 조합이라면 한번쯤 가도 되지 않나 생각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