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뜨거운장국이ps플라스틱에담겨서왔는데혹시환경호르몬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제가 돈가스 집에서 돈가스를 시키면서
장국이 딸려왔는데
장국이 상당히 뜨거웠는데
담겨있던 플라스틱 통을 보니 사진처럼
ps 플라스틱이였더라고요... (뚜겅은 pp임)
제가 조사해봤는데 ps 플라스틱은 내열온도가 60도에서 7~80도 정도 밖에 안된다는데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근데 또 식약처 보도자료를 확인해보니
ps플라스틱에 끓는 물(약 100도 이상)을 넣고 30분이 경과했을때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는데...
잘모르겠어서 질문해봅니다
혹시 이런상황에선
환경호르몬이 나올까요?
진심어린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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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
PS(폴리스티렌) 플라스틱은 내열성이 낮아 고온에 노출되면 변형되거나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식약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끓는 물을 담았을 때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는 특정 실험 조건에서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PS 용기에 담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내열성이 높은 PP(폴리프로필렌)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을 담기 위해 PS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