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으로 인한 충혈 및 눈 부음 현상 예방할수 없을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매년 봄만되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결막염으로 인해서 충혈이 생기고, 흰자가 부푸는 현상이 생기는데요ㅠ병원에 가도 그때 약 처방 받을때만 한시적으로 괜찮아지고...예방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박기섭 안과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계절서 알러지는 예방적으로 안약을 사용해볼수가 있습니다.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점안 하시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개구리1 ·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봄이 찾아오면 증상도 유발되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이 경우 알레르기 결막염의 가능성이 높고, 매년 봄마다 증상이 반복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봄이 오기 전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서 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봄철만 되면 증상이 발생한다면 알러지성으로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아쉽지만 알러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개 · Answer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매년 봄에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실외 활동 시 보호 안경 착용, 실내 공기 청정기 사용, 꽃가루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조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알레르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봄만 되면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알레르기 결막염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유발 원인인 미세먼지나 꽃가루를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인데, 그렇다면 이민을 가셔야 될 겁니다. 우리 나라에서 지내시는 동안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유발되면 약물 치료로 증상을 줄여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잘웃는표범236 · Answer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러지성 결막염이 있으시네요. 봄철에 공기중에 많아지는 물질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 접촉을 피할수가 없으니 증상이 생기면 이걸 줄이는 치료를 하는 방법밖에 수가 없습니다. 단기간 스테로이드 안약을 쓰시거나 항히스타민제 안약을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냉찜질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경우에 코와 눈이 눈물관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로 비염을 조절해주시는게 눈에 증상이 생기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가 안약보다 훨씬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지러울때 문지르면 증상이 더 심해지니 이것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팔팔한하운드17 · Answer

대면 평가 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알러지성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노출을 줄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을 듯 합니다 ^^;

닥신 피트 · Answer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매년 봄에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비듬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꽃가루의 영향으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옷을 갈아입고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 알레르겐을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