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더 예쁜아이?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더 예쁘고 저랑 더 잘 맞는 아이가 있는데요...
원래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둘째가 훨씬 더 예쁘고 첫째한테는 화도 잘 나네요.ㅠ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를 둘 낳게 된다면 말씀하신 대로 둘째는 마냥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하는 모든행위가 처음이고 둘째의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모든것을 해본 단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없고 단순하게 이쁘게만 키우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첫째와 둘째의 성향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편애하지 않도록 조심은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더 예쁘고 잘 맞는 아이가 있다는 느낌은 많은 부모가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관계와 개인적인 기질, 선호도에 따라 각 아이에 대한 감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첫째와 둘째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편안하게 느끼는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부모로서의 죄책감이나 혼란스러움도 동반할 수 있지만, 이러한 감정은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아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사랑을 주려는 노력입니다. 첫째에게 화가 나거나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경우, 아이의 성격이나 행동에 맞춰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첫째와의 소통 방식을 조정하거나, 둘째와의 관계에서 오는 긍정적인 감정을 첫째와의 관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서로의 개성과 장점을 인정하고, 두 아이에게 고르게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아이 모두에게 균형있게 사랑과 관심을 주는게 좋을 거 같네요. 부모가 특정 아이에게 더 많이 집중하거나 선호하는 것이 드러나면 다른 아이는 소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향이나 취향이 자신과 더 맞는 아이에게 더 끌리거나 더 예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써 느끼는 감정의 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두 명의 아이를 키우다 보면 비교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심리 입니다.
다만 공평하게 사랑과 관심을 주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도 자라나면서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며 성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더 예쁘고 저랑 더 잘 맞는 아이가 있는데요...
원래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둘째가 훨씬 더 예쁘고 첫째한테는 화도 잘 나네요.ㅠ
두 자녀를 키우다 보면 마음이 더가는 아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내리사랑이라는 말도 있구요.
실제로 동생을 둔 큰아이들은 엄마가 동생만 이뻐한다며 동생을 미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인 보살핌이 더 많이 필요하여 손이 많이가게되고 많이 안아주고 큰아인 어느정도 성장했다고 판단되 손이 덜 가게 되고 못하면 아단도 치게 되고 하거든요~
그렇다보니 큰아이는 자신의 사랑을 동생에서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되고 엄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되 동생을 질투하기도 하며 더 미운짖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실 큰아이도 엄마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기(이)인데 말이죠~
그럴수록 큰아이를 보듬어 주시고 사랑을 많이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동생을 사랑하고 베려할수 있는 멋진 큰아이로 성장할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