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정보 믿어야 하니요?
얼마 전 정부에서 발표한 물가 정보에서 배추 1포기 가격이 약 9천원 정도로 발표했는데 실제 시장에서는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정보 믿어야 하니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정부는 만화원피스로 보면 천룡인들입니다. 응급실 뺑뺑이건도 가짜뉴스라고 하고 있죠. 사람들이 한 언론만 본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모 보수언론들은 공천개입 녹취뜬거도 몇일째 보도를 안하네요. 애초 현정부와 서민은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부자들이나 좋죠 부자들이 뽑은 정부이고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정보를 믿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정부 발표의 물가는 당일 물가가 아닌 조사 기간의 어느 시점이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믿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표본 조사를 통해 물가를 산출 합니다.
모든 품목의 가격을 일일이 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대표적인 품목을 선정하여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지역, 품질, 유통 채널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배추처럼 계절적 요인이나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은 통계에 반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하지만 통계에 반영되는 품목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지표와
현실과의 괴리율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경제지표를 조작하는 것이 시장의 신뢰성이 잃기에
정부에서 이러한 지표를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시점의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불신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중에 에너지와 식품물가는 변동성이 워낙 커서 물가를 논할때 경제전문가들은 에너지와 식품물가는 제외한 근원물가를 기준으로 경제상황을 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워낙 물가지수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어서 사실 배추값 같은게 거의 비중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상황이죠 이래나 저래나 서민들이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도 별수 없이 현생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는 모르니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 발표 물가는 보통 평균치를 기준으로 발표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시장가나 뉴스, 신문 가격은 상대적으로 인상적이거나 높은 가격을 인식합니다.
정부통계방법이 크게 잘못되지 않은 이상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