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가는 주당순이익 x PER입니다. 그러면 기업의 적정 PER을 알아야 하는데 이건 어떤 방식으로 추측이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흔히들 적정 PER을 12배 전후로 말하지만, 업종의 성격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주 같은 경우는 50배가 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장에서는 PER이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동종업계의 PER과 비교해서 주가의 적정성을 판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떤 기업의 PER을 동일 업종의 평균 PER과 비교하여 상대적 가치를 파악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미래의 가치로 판단을 해야하고 주변 산업의 평균 per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나라별 평균 per이 다르고 업종별 per이 다릅니다.
따라서 우리가 평가하고 싶은 주식의 업종과 국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미래의 산업 유망한 것이며 국가도 미래가 있는 곳일수록 per은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적정 per를 유추하는 방법은 동종산업 기업의 평균 per를 계산한다면 동종업계보다 per가 낮다면 저평가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만약 per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면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per과 같은 경우 누군가는 높게
누군가는 낮게 측정하기도 하며 자신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보통은 동종업계의 기업들과 per을 비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일한 산업 내 다른 기업들의 P/E ratio를 비교하여 적정 P/E ratio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산업의 일반적인 평균 수준을 파악하고 기업의 성과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 이란 결국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업의 단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시가총액이란 결국 총발행주식 수에다가 현재의 주가를 곱하는 것이니깐 PER은 곧 현재의 주가 나누기 EPS (주당 순이익) 와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EPS (주당순이익)에 PER (주가수익비율) 을 곱하면 기업의 적정 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