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가 개발되기 전엔 대중들이 시간을 확인할 방법이 있었나요? 광장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대한 규모의 해시계, 물시계가 없으면 개개인은 시간을 알 방법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이 시간을 아는 방법은 동서 남북의 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있다면 낮에는 막대기로 해가 드는 방향의 반대에 비치게 해서 그림자로 대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계식 시계가 나오기 전에는 자연 현상이나 천문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의 위치나 일출, 일몰 시간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거나, 물시계나 해시계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시계는 낮에만 가능하지만 그냥 길다란 막대기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었고
양초나 향 처럼 천천히 타들어가는 물건을 이용해서 시간을 잴 수도 있었습니다만
둘다 어느정도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날이 밝다, 어두워 졌다, 배고프다 같은 식으로 시간을 표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로 자연물을 이용하여 시간을 파악했습니다. 해시계는 태양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로, 기원전 4세기경부터 이집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물시계는 물이 떨어지는 속도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모래시계는 모래가 떨어지는 속도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로, 중세 유럽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촛불시계는 촛불이 타는 속도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로, 중세 유럽에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