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강우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건가요?
이번에 경상북도 산불로 인해서 인공강우에 대해서 사용을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인공강우는 어떻게 해서 만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인공 강우 방법은 구름 씨 뿌리기입니다. 이 방법은 구름 속에 비를 내릴 수 있는
물질을 뿌려서 강수 현상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구름 속의 수분이 응집되어 비를 내리기 위해서는 일정 크기의 물방울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구름 속의 물방울이 너무 작아져서 자연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씨앗 역할을 할 물질을 구름 속에 뿌립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물질은 은화합물(주로 은아이오다이드)이나 염화칼슘 등입니다. 이 물질들이 구름 속의 미세한 수증기 입자들과 결합
하여 더 큰 물방울을 만들게 되고, 결국 비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인공 강우는 '구름 씨뿌리기'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비가 내릴 조건이 갖춰진 구름, 특히 과냉각 물방울이 많은 구름에 인위적으로 특정 물질을 뿌려 비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물질은 요오드화은, 드라이아이스, 염화칼슘 등입니다. 이 물질들은 구름 속 수증기나 물방울이 달라붙어 얼음 결정이나 큰 물방울로 자라게 하는 '핵'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성장한 얼음 결정이나 물방울은 무게가 무거워져 지상으로 떨어지며 비나 눈이 됩니다. 씨앗 물질은 비행기나 로켓 등으로 구름에 살포됩니다. 인공 강우는 가뭄이나 산불 진화에 사용될 수 있으나, 실제 효과는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논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상북도 산불에는 인공강우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인공강우는 기상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구름에 구름씨(염화칼슙이나 요도드 화은 등)를 뿌려 구름 속의 수중기나 물방울을 인공적으로 뭉치게 하여 빗방울은 만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인공강우는 촉매 역할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인공강우 기술이 가장 발달한 국가는 중국입니다.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선 맑은 하늘에선 불가능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구름 속에 수증기가 존재하는 경우일때 지상에서 구름속으로 수증기가 응결할 수 있도록 요오드화은 이나 드라이아이스 등을 발사하여 강제적으로 수증기를 뭉치게해서 아래로 떨어뜨리는 기술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인공강우는 구름에게 인공적으로 영향을 주어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구름속에 드라이아이스, 아이오딘화은, 염분 입자등을 뿌리면 빙정핵이 형성되어 강수 현상을
발생시키는 원리 입니다. 인공강우는 구름이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마른 하늘에서는 조건 현상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