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찜질과 온찜질은 적용하는 시기가 달라요. 급성 염좌나 타박상처럼 갓 다친 상황에서는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하는 게 좋아요. 보통 다친 후 2-3일까지는 냉찜질이 효과적이에요. 반면 만성 근육통이나 관절통, 오래된 통증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온찜질이 도움이 되죠. 단, 염증이 있거나 열이 나는 상황에서는 온찜질은 피하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염증과 열감이 있고 부종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냉찜질을 적용합니다. 급성기 외상(예를 들어 다리를 접질렀을때)에 많이 사용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줄이고 대사량을 떨어뜨려 통증과 부종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온찜질은 손상이 만성적으로 경과되어 통증이 지속되고 열감은 없고 근육 및 조직이 경결되어 있는 경우에 적용하며 국소 부위의 혈류량을 늘려주어 염증 및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특별할 것 없습니다. 염좌 등 다치고 나서 급성기 상태로 다친 부위의 열감, 붓기, 통증 등이 있는 상태에는 냉찜질을 해줘서 급성기 염증을 가라앉혀 주어야 합니다. 이후에 열감, 붓기, 통증, 발적 등이 사라진다면 온찜질로 바꾸면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급성기 염증 상태가 없었다면 온찜질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