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료병이 생기면 가장 불편한점이 무엇일까요.
당효가 생기면 매일 당 측정해야한다고 하던데. 매일 채혈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닐꺼 같고 패치 붙이는것도 나왔다던데 그것도 불편할꺼 같은데 어떻게 관리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는 반드시 체크하시고
-> 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사용할 정도가 아니라면)
1주일에 2회정도 체크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만 합니다
인슐린 쓰셔야 할 정도면... 매일 체크하셔야지요.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 = 혈관병입니다. 혈관의 노화가 2배 이상 진행됩니다. 그래서 공복혈당은 130, 식후 2시가 혈당은 200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혈당을 날짜를 바꿔가면서 (예를 들면 하루는 공복혈당, 다음날은 아침 2시간 혈당 그 다음날은 점심 2시간 혈당....) 측정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면 일반인과 혈관 노화 속도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매일 당 측정하는 것은 불편한 일이 맞습니다. 그러니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가장 불편한 점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자주 나타나는 증상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주요 불편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사 관리: 당뇨병 환자는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필요하며,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일상에서 음식 선택에 제한이 생깁니다.
운동 관리: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이 많이 바뀝니다.
혈당 측정: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혈당 측정은 매일 여러 번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사나 약 복용: 당뇨병 치료를 위해 인슐린 주사나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있어 불편감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관리: 식사와 운동, 혈당 측정 등의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꾸준히 관리하세요. 이를 통해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사: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다양한 식단을 찾아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이를 통해 음식 선택의 제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즐기기: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세요. 이를 통해 운동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 상담: 당뇨병 관리에 대한 상담을 의료진과 자주 하세요. 이를 통해 불편감을 줄이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별 문제 없습니다
단지 당뇨의 경우 혈당이 조절되지 않았을 때 치러야할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하고 열심히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