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심이 생겨서 스스로 해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걱정이 되시겠지만 조금씩 도전해보는 것도 아이의 성취감을 위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첫날은 학교까지 반쯤 데려다 주고 그 다음 날은 조금 덜 데려다 주고하면서 서로가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아이 혼자서 가는 방법으로 해보면 어떨까요?혼자서 잘 해낸 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는 성장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걱정은 되시겠지만 현재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혼자 학교를 등교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그만큼 적응을 했고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모습입니다. 어찌 보면 독립심을 갖고 사립적으로 스스로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아이의 다짐이기 때문에 기특하다고 크게 칭찬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