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딸 A와 어머니 B가 둘이 살고 있는 월세집에서 딸 A가 결혼하여 분가 후 주소이전을 할 예정입니다.
살고 있던 집은 딸 A 명의로 계약했는데 딸 A만 다른 주소로 이전하고 어머니 B만 그 집에 남아있을 경우 기존의 대항력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그리고 추후 보증금은 그대로 딸 A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은 경우 직계존비속이 해당 주택에 전입신고가 되어 동일세대를 구성한뒤 계약자만 전출하여도 대항력은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보증금 반환은 이러한 전입,전출과 관계없이 계약자인 a명의로 하는게 원칙상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녀가 임차한 주택에 부모와 자녀가 거주중 명의자인 자녀가 다른 주택으로 퇴거를 해도 대항력은 소멸하지 않고 순위를 유지 합니다.
계약자는 퇴거하고 부모가 거중이어도 임대인은 계약서상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 해 줍니다.
자녀인 A가 임차보증금을 수령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따님이 주소지를 옮기면 대항력이 없어집니다
따님이 결혼으로 주소지를 옮기다면 임대인과 협의를 하여 어머님 명의로 계약자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