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듣는 소리의 높낮이는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신체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소리의 정체는 진동입니다. 이 진동은 공기와 매질을 통해 귀로 전달되며, 소리의 강하기를 나타내는 데시벨이라는 단위는 이 때 발생하는 압력의 크기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우리의 귀는 보통 고주파수 부터 손상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달팽이관의 손상 영역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고주파수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한 '틴벨’이라는 벨소리는 고주파수의 음으로만 만들어져 있어서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 벨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10대 청소년들은 이를 들을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