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노화가되면서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점점 듣지 못하는 주파수 영역대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는 소리가 명확히 전달되어 대부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노화로 인한 난청의 경우에는 소리가 뚜렷히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에는 20000Hz의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으며, 노화가 되며 10000Hz의 주파수 이상은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대 18000Hz 정도
20대 17000Hz 정도
30대 14000Hz 정도
40대 12000Hz 정도
50대 이상 10000Hz 정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정도가 다르며 언급드린 수치는 평균적인 값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