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뚱뚱한게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남지이구요.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계속 살이 찌고 있어요.
같이 다니기 챙피한데 설득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여자친구분과 함께 운동을 시도해보신다면
자연스럽게 데이트도하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바구미125입니다.
창피하면 못만나요 콩깍지가 벗겨졌나봅니다
본인이 느끼기 전까지는 주변에서 말해봣자 효과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여자친구가 뚱뚱한 사람인 남자는 세상에 많을텐데요.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모두 본인의 일이니 스스로 잘 이겨내시거나 안 되면 여자친구를 위해서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본인의 생각과 감정 때문에 남에게 달라지기를 바라는 심정은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집니다. 성격 차이도 아닌 외모가 원인이라면 스스로 제어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또한 단지 살 때문에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질문자님께서 훌륭한 외관을 갖추고 있을지도 의문스럽고요? 설득보다는 혼자 해결하거나 헤어지는 방법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라면 그냥 헤어지세요.. 아무리 뚱뚱하다고 해도 여자친구분에게 그런 생각 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두분사이의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용납이 안된다면 헤어지는 수밖에요
서로 흠이 된다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WnY_iNV입니다.
여자 친구가 창피하다고 느낄정도라면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다만 여자친구분한테 미안하지 않을 만큼 본인이 외모상으로 매력적이신지를 보시고, 정히 창피한 느낌이 짓워지지 않는다면 헤어지시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사랑이 아닌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고귀한왜가리159입니다.
싫으면헤어지세요
외모때문에 싫어질정도면
마음이 뜬거아닌가요~?
음..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