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운찬하마212
기운찬하마21223.04.05

여자친구 뚱뚱한게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남지이구요.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계속 살이 찌고 있어요.

같이 다니기 챙피한데 설득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여자친구분과 함께 운동을 시도해보신다면

    자연스럽게 데이트도하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바구미125입니다.

    창피하면 못만나요 콩깍지가 벗겨졌나봅니다

    본인이 느끼기 전까지는 주변에서 말해봣자 효과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여자친구가 뚱뚱한 사람인 남자는 세상에 많을텐데요.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모두 본인의 일이니 스스로 잘 이겨내시거나 안 되면 여자친구를 위해서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본인의 생각과 감정 때문에 남에게 달라지기를 바라는 심정은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집니다. 성격 차이도 아닌 외모가 원인이라면 스스로 제어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또한 단지 살 때문에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질문자님께서 훌륭한 외관을 갖추고 있을지도 의문스럽고요? 설득보다는 혼자 해결하거나 헤어지는 방법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라면 그냥 헤어지세요.. 아무리 뚱뚱하다고 해도 여자친구분에게 그런 생각 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두분사이의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용납이 안된다면 헤어지는 수밖에요

    서로 흠이 된다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WnY_iNV입니다.

    여자 친구가 창피하다고 느낄정도라면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다만 여자친구분한테 미안하지 않을 만큼 본인이 외모상으로 매력적이신지를 보시고, 정히 창피한 느낌이 짓워지지 않는다면 헤어지시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사랑이 아닌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고귀한왜가리159입니다.

    싫으면헤어지세요

    외모때문에 싫어질정도면

    마음이 뜬거아닌가요~?

    음..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