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Question

사이비 종교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핫하네요.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런 사이비 종교의 실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방송되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정목사, 이목사... 이들에게 열광하는 지지자들의 심리가 더 궁굼합니다.

잠깐만 들어봐도 말이 안된다 싶은데 이런 것들을 하늘로 믿고 따르게 되기까지

얼마나 세뇌가 되는 것인지..

말도 안되는 종교적 가스라이팅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한번 빠지면 마약과 같습니다.

스스로 믿어 버리면 그 틀을 깨기가 쉬운것이 아닙니다.

또한 보복의 두려움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씬도 상대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단·사이비 종교는 성격이나 경력 등

본인의 삶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노립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상처나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애정결핍과 정서적 공허함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비 구성원이 주류 사회로부터 낙인이나 차별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를 떠나는 것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속기 쉽고, 의지가 약하고, 심리적으로 손상되었기에, 사회에 다시 통합되고 삶을 재건하는 것이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잘나가고 잘 되는 사람들을 우상처럼 받들고 모시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적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자꾸 새로운 기적을 일으킨다 병이 낳는 다 하면 혹하게 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기꾼 -사이비는 사람의 심리를 교모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웬만큼 종교나 법적으로 똑똑하지 않으면 당하기 쉽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자꾸 세뇌시키는것이 되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하거나

단체로 하면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심리를 지배적으로 갖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