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생길수 있습니다.
알러지는 이전에 들어온 항원에 대해서 신체가 적으로 인지하고 이를 기록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예비 반응의 일환입니다.
마치 예방접종과 같은 원리인것이죠.
때문에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오랜기간 즉, 면역계가 기억을 잃어버릴때까지 노출이 안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수의사들중에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밥줄 끊기는 직업병입니다...ㅜ.ㅜ
고양이나 강아지가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본인 몸이 자기 몸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