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말할 때도 친구들 반응을 너무 많이 살피게 돼요 제 말 한마디에 반응이 차가워지면 어떡하나 싶고... 중1 때 친구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뒤로 계속 생각나고 다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을까 봐 무서워요 애들 앞에서 말할 때에는 제가 기분 나쁜 상처를 많이 받은 기분 나쁘다고 표현도 잘 안 되고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