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발톱무좀약 먹고있습니다. 푸라칸정 150mg이구요. 주블리아도 2~3일에 한번씩 바르고 있어요. 3~4개월 마다 피검사 하는데 간수치는 정상으로 나오구요. 약먹고 6~7개월 동안 많이 좋아졌는데 이제는 정체기인지 막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네요. 특히 새끼발톱이요. 가끔 어쩔수 없이 술을 먹을 때가 있어요.
질문: 혹시 술때문에 약효가 떨어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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