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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거미56
즐거운거미5623.11.18

치질이 의심되는데 병원을 갈지 , 약국에서 약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나이
47
성별
남성

치질로 의심이 됩니다.

1년전쯤 항문이 아퍼서 만져보니 튀어나오고 걸어다니는데 아픔이 있어 잠깐 고생했는데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이후 아무런 증상 없다가 최근 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병원을 갈지 또 기다려벌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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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불편감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찰받고 정확한 평가를 받는게 좋긴하겠습니다.


    증상이 비슷하면 지켜볼수 있겠고, 악화되면 꼭 진료보세요


  • 의심을 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마시고 정확하게 상태 평가를 하고 확진을 받은 뒤에 치료 방향을 모색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문외과에서 일단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항문에 덩이가 튀어나오고 통증이 있다면 치핵, 농양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진단이 되어야 치료법이 정해지므로 가까운 항문외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존적인 치료를 하실때도 우선은 전문의의 진료를 먼저 받고 치질의 심각도를 평가한뒤에 조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치질은 초기에 적절하게 관리하면 증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으며,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단계를 늦출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장시간 앉아 있거나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치핵의 경우 배변시 튀어나왔다가 자연적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2기에 해당합니다.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를 할수도 있으며 우선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보존적 치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약물 치료, 좌욕 등을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