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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1.03

나이는 중년인데 회사에서는 신입입니다.

나이는 중년인데 회사에서는 신입입니다. 가끔 열화통 받을때가 많은데 존중을 너무 안해주는거 같아요. 고인물들은 동갑내기인데 그래도 좀 조심하는데 신삥들은 진짜 개념없네요. 확 밟아버리고 싶더라구요. 그런마음을 버리고 현자타임가져야 하는건지... 아니면 성질을 보여줘야되는건지 항상고민입니다. 아무리신입이라도 나이도 있고 경력도 많은데 정보나 뜯어먹으면서 짐짝취급이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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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
    24.01.03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중년이면서 경력이 적은 신입 상황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것은 억울하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현자 타임을 가지고 이해하며 차분한 태도로 대응하고, 성질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능력을 강조하고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윗선에 도움을 요청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에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며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너무 화는 내지말고 공과사는 구분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정도만하시고 왠만한 일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저도 나이어린 고참이 20여명이 됩니다. 처음엔 존칭을하면서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말을 놓게되고 지금은 서로 존중해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마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이는 많은데 같은 일을 하는 같은 직급으로 보니 조금 낮은 마음으로 보는 것 같네요. 나이를 떠나서 차라리 일적으로 우월하게 잘해서 무시를 못하게 해버리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