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것을 쉽게 대답해줄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각자 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죠.
설령 이자부다임 월세보다 크다 하더라도 포용가능하다면, 끌고가는게 맞습니다.
결국 고금리는 계속될수 없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집값은 오를것이고, 그동안 이자로 냈던 돈은 회수 가능합니다.
임대업이라는것이 월세와 이자(=기회비용)의 차로 돈버는게 아니라
그냥 현상유지만 하다가 결국 5~10년 뒤 매도해서 수익을 챙기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