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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원숭이44
고상한원숭이4422.08.31

대출이자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은행 예금 적금 이율도 오르지만 대출 이자도 많이 올라 기존 변동이율 받고 있는데 자꾸 오르니 가계부담도 상당한대요

얼마나 언제 까지 오르나요?

이러다 제2의IMF오는건 아니지요?

대출이자갚지 못해 파산할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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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2022년도 1분기 기준 가계부채는 1,240조원으로 2년전보다 크게 상승한 상태입니다.

    금리가 단순하게 0.25%가 오르게 되면 연간이자비용 부담이 4조원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에 의해서도 올리는 거지만 중요한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에 따라서 향방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은 올해 연말까지 4%의 금리 수준을 예상하고 있으며(현재 2.5%), 내년 상반기까지는 4%중반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기준금리를 완벽히 동화되어 따라갈수는 없지만 따라가야 하기때문에 최소 3%초반에서 높게는 4%까지 금리가 올라갈 것을 예상하시고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림을 꾸려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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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때와는 여러 지표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코로나사태로 유례없는 유동성 과다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이 안잡히고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금리인상정책으로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지만 경기침체 우려도 있고 대출차주분들은 부담이 많이 생길거예요.

    정부정책과 금융지원으로 최근 은행에 많은 지원제도들이 생겼습니다. 고정<->변동 전환옵션도 있고 저금리 대환대출도 있으니 가까운 은행에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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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것으로 지난주 미국연준 파월의장의 강력한 매파적발언으로 볼때 금리인상은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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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서

    우리나라 또한 올해까지는 계쏙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만 가능성적으로는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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